성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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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은 성관계나 성적인 접촉을 통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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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질 분비물
성기, 외음부의
가려움 및 따끔거림
성관계 시
통증 및 출혈
불쾌한 냄새
악취
하복부
하지통증
증상은 감염종류에 따라 다르며 치료 방법도 모두 다릅니다. 어떤 경우에는 증상이 전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질병을 가지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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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질 | 성관계를 통해 임균(임질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생식기의 감염증입니다. 여성은 질 분비물 외에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발견이 어렵습니다.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방치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파트너와 함께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
클라미디아 | 주로 젊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성병으로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균의 감염 시 발생합니다. 증상이 따로 없고 재발이 쉬우며 방치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
헤르페스1헤르페스2 |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전염성 질환으로 1형과 2형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1형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주로 구강이고 2형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주로 성기에 나타나는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무증상일 때에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신생아와 태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미리 검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이므로 완치는 어렵고 항 바이러스제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
트리코모나스 | 꼬리가 달린 기생충에 의해 발생하는 질염으로 물에서도 살 수 있어 수영장이나 대중목욕탕에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물처럼 흐르는 다량의 질 분비물, 악취, 심한 가려움증이 있습니다. 성관계 시 전파성이 매우 높아 파트너와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방광염과 골반염을 유발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
유레아플라즈마 |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는 비임균성 요도염균에 속하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3배 높게 나타납니다. 방치하게 되면 방광염, 골반염 뿐 아니라 불임이나 조산의 위험, 태아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
마이코플라즈마 |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는 성 매개 감염병입니다. 세균성 질염에 비해 발병률이 낮은 편이지만 방치하면 난임, 조산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정기적인 검진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질 분비물의 증가, 절박뇨, 배뇨통, 가려움증이 나타나지만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
매독 | 트레포네마 팔라디움이라는 세균에 의하여 생기는 성병으로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며 총 3기의 과정을 거치면서 발전하게 됩니다. 잠복기에도 점염될 수 있습니다. 1기의 경우에는 무통성 궤양이 피부에 발생하게 되고 주로 발생하는 곳은 성기 부위나 항문 주위 등입니다. 3~6주 정도 지속되며 치료를 시행하지 않으면 2기로 진행됩니다. 3기 매독의 경우에는 피부는 물론이고 장기와 뼈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지만 임산부가 매독일 경우 태아에게 매독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 정상적으로 성생활을 하는 남녀 중 50~80%가 평생 한 번 이상 감염되는 매우 흔한 바이러스입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의 중요한 원인 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성행위를 통해 감염됩니다.(콘돔으로 예방할 수 없습니다.) 무증상이 특징이나 저위험군 바이러스 중 6번, 11번에 의한 감염일 경우 외음부 또는 성기에 사마귀가 나타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 뿐 아니라 질암, 항문암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꼭 필요합니다. |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후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체계가 파괴되어 증상이 생기면 에이즈로 진단받게 됩니다. 성관계 이외에도 혈액이나 체액에 의해서 전염되는 성병입니다. |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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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성관계 시 콘돔을 사용합니다. |
2. | 다수의 파트너와 성관계를 하지 않습니다. |
3. | 정기적인 성병검사 및 산부인과 검진을 받습니다. |
4. |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Misorae
Women's Hospital
부인과
성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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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은 성관계나 성적인 접촉을 통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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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질 분비물
증상은 감염종류에 따라 다르며
치료 방법도 모두 다릅니다.
어떤 경우에는 증상이 전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질병을 가지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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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질 |
성관계를 통해 임균(임질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생식기의 감염증입니다. 여성은 질 분비물 외에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발견이 어렵습니다.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방치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파트너와 함께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
클라미디아 |
주로 젊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성병으로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균의 감염 시 발생합니다. 증상이 따로 없고 재발이 쉬우며 방치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
헤르페스1 / 헤르페스 2 |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전염성 질환으로 1형과 2형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1형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주로 구강이고 2형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주로 성기에 나타나는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무증상일 때에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신생아와 태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미리 검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이므로 완치는 어렵고 항 바이러스제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
트리코모나스 |
꼬리가 달린 기생충에 의해 발생하는 질염으로 물에서도 살 수 있어 수영장이나 대중목욕탕에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물처럼 흐르는 다량의 질 분비물, 악취, 심한 가려움증이 있습니다. 성관계 시 전파성이 매우 높아 파트너와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방광염과 골반염을 유발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
유레아플라즈마 |
통해 전염되는 비임균성 요도염균에 속하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3배 높게 나타납니다. 방치하게 되면 방광염, 골반염 뿐 아니라 불임이나 조산의 위험, 태아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
마이코플라즈마 |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는 성 매개 감염병입니다. 세균성 질염에 비해 발병률이 낮은 편이지만 방치하면 난임, 조산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정기적인 검진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질 분비물의 증가, 절박뇨, 배뇨통, 가려움증이 나타나지만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
매독 |
트레포네마 팔라디움이라는 세균에 의하여 생기는 성병으로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며 총 3기의 과정을 거치면서 발전하게 됩니다. 잠복기에도 점염될 수 있습니다. 1기의 경우에는 무통성 궤양이 피부에 발생하게 되고 주로 발생하는 곳은 성기 부위나 항문 주위 등입니다. 3~6주 정도 지속되며 치료를 시행하지 않으면 2기로 진행됩니다. 3기 매독의 경우에는 피부는 물론이고 장기와 뼈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지만 임산부가 매독일 경우 태아에게 매독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
정상적으로 성생활을 하는 남녀 중 50~80%가 평생 한 번 이상 감염되는 매우 흔한 바이러스입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의 중요한 원인 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성행위를 통해 감염됩니다.(콘돔으로 예방할 수 없습니다.) 무증상이 특징이나 저위험군 바이러스 중 6번, 11번에 의한 감염일 경우 외음부 또는 성기에 사마귀가 나타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 뿐 아니라 질암, 항문암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꼭 필요합니다. |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후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체계가 파괴되어 증상이 생기면 에이즈로 진단받게 됩니다. 성관계 이외에도 혈액이나 체액에 의해서 전염되는 성병입니다. |
예방법
ㅡ
1. | 성관계 시 콘돔을 사용합니다. |
2. | 다수의 파트너와 성관계를 하지 않습니다. |
3. | 정기적인 성병검사 및 산부인과 검진을 받습니다. |
4. |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